인기 기자
스토케코리아, 트립트랩 오크 컬렉션 출시
2017-11-14 15:43:33 2017-11-14 15:43:3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는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인 오크 나무로 제작된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 오크 컬렉션'을 14일 출시했다.
 
스토케 측은 "아동 성장에 따라 시트판과 발판을 조절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하드 우드인 오크 나무를 사용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의자라는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에는 트립트랩의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트립트랩을 디자인한 유명 스칸디나비안 디자이너인 피터 옵스빅의 서명과 각각의 고유 번호가 새겨진 한정판을 출시했다. 올해에는 '화이트', '그레이 워시', '블랙' 총 세 종류의 트립트랩 오크 컬렉션을 출시해 오크 라인을 확대한다. 오크는 내구성이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런 느낌이 배가 되는 원목으로 오크 나무의 어느 부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늬와 결이 달라, 개별 제품이 각각 다른 느낌을 풍기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34만5000원이다. 
 
트립트랩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등받이에 원하는 메시지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로 자기주도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립트랩 오크 컬렉션 출시와 함께 블랙과 스톰 그레이 트레이도 새롭게 출시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트립트랩 쿠션도 라인업이 확장되어 6개월부터 18개월까지의 아이를 위한 베이비 쿠션, 18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쿠션, 베이비 세트를 제거한 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쿠션을 구매할 수 있다. 스토케 공식 온라인 사이트는 트립트랩 오크 컬렉션 출시와 함께 신제품과 베이비 세트를 함께 구매할 경우, 한정판 애니버서리 트립트랩 쿠션을 증정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