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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서울시 진로직업체험 우수배움터 선정
2017-11-16 10:38:48 2017-11-16 10:38:4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2017 서울시 진로직업체험 우수배움터 공모 및 시상대회'에서 우수배움터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행이 우수배움터로 선정된 것은 금융사 중 유일하다.
 
이 대회는 어린이·청소년 진로교육 체험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사후 피드백 시행 여부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배움터를 선정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15년 9월부터 서울 본점을 포함한 전국 14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은행원직업체험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금융체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 개인고객본부장은 "학생들이 은행원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생활 속에 자리잡은 핀테크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준학 농협은행 개인고객본부장(앞줄 왼쪽)이 '2017 서울시 진로직업체험 우수배움터 공모 및 시상대회'에서 이인규 서울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장(앞줄 오른쪽)으로부터 서울특별시장상을 받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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