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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열기구 이용한 레이져쇼 ‘SKYFEST’ 성료
2017-12-12 13:29:57 2017-12-12 13:29:57
하이네켄코리아는 세계적인 파티 제작사인 ‘Elrow’와의 협력 하에 하이네켄의 데킬라 플레이버 맥주인 ‘데스페라도스’가 주최한 뮤직 페스티벌 ‘SKYFES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전했다.
 
‘SKYFEST’는 지난 9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개최됐는데,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이 메인 DJ로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파티의 아이콘인 ‘DJ소다’가 게스트로 초청 받아 전 세계 파티 크루들과 즐거운 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행사를 기획한 데스페라도스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1500여 명의 클러버와 함께 한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열기구를 이용한 레이저쇼였다”며,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가 고조 됐을 때, 하늘로 띄운 열기구에서 DJ 비트에 맞춰 레이저를 쏘는 장관을 연출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고 소개했다.
 
하이네켄코리아 데스페라도스 마케팅 매니저는 “오감을 자극하는 행사인 ‘SKYFEST’는 세계 최고의 수준 높은 음악과 함께 하늘에 닿을 듯 한 이색적인 열기구 경험을 통해 기존 뮤직 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 개최를 발판 삼아 한국에서도 데스페라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더욱 다양한 계기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스페라도스는 세계 최초의 데킬라 플레이버 맥주로, 전 세계 84개국에서 20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이네켄코리아 데스페라도스 관계자는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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