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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연말연시 소외계층 성금 30억원 지원
2017-12-26 18:13:17 2017-12-26 18:13:17
[뉴스토마토 구태우 기자] 한화가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한화는 26일 "어려운 이웃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날 오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에서 성금을 냈다. 최선목 한화 부사장과 모금회 관계자가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한화는 지난해도 30억원을 냈었다. 지난달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한화 사옥. 사진/뉴시스
 
구태우 기자 goodt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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