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대교(019680)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오는 2월25일까지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영웅체험 뮤지컬 '히어로스쿨'을 공연한다고 밝혔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가족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재미있고 건강한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뮤지컬을 자체 제작하여 준비했다.
영웅체험 뮤지컬 '히어로스쿨'은 대교에듀캠프의 체육프로그램인 '브레인짐'에서 착안하여 만든 기획 공연으로, 뮤지컬 공연 관람과 함께 히어로 액션 체조를 배우고 나만의 영웅 무기를 그려보는 디지털 드로잉체험 등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 뮤지컬이다.
공연 시간은 총 90분으로 만 3세 이상부터 부모님과 함께 관람을 즐길 수 있고, 평일(화~목)은 오전 10시 30분, 주말(토~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오픈 기념으로 인터파크티켓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어린이 완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람 수준을 넘어 아이들에게 뮤지컬을 적극적인 자세로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체험 형식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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