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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구로구를 빛낸 기업인 표창 수상
사회공헌부문의 수상기업으로 선정
2018-01-03 15:12:30 2018-01-03 15:12:30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일 구로구로부터 '구로를 빛낸 기업인'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기업혁신부문과 사회공헌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로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구로구소기업소상공인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사회공헌부문의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등재와 사회봉사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전국에 위치한 각 지점과 웰컴금융그룹 관계사와 함께 전사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매년 회사의 순익과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재원으로 '웰컴금융그룹방정환장학금'을 비롯해 지역별 아동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단 운영,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2일 '구로를 빛낸 기업인' 수상식에서 김대웅(왼쪽)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이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사회공헌부문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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