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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베이비 G5, '2018 커스텀 라인' 공개
2018-01-05 08:56:22 2018-01-05 08:56:2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가 '2018 오르빗 G5 커스텀 라인'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르빗베이비는 특허기술 스마트허브를 통해 시트 분리 없이도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모차다.
 
오르빗베이비의 '2018 G5 커스텀 유모차'는 획일적인 제품 보다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프레임과 시트, 선쉐이드의 색상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블랙의 프레임과 모카, 블랙으로 구성된 시트를 비롯해 시크블랙, 베이비핑크, 나이아가라블루, 무드베이지, 센슈얼버건디, 멜란지오렌지 등 6개 컬러로 구성된 선쉐이드까지 총 24가지 색다른 컬러를 조합해 자신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선쉐이드는 자외선을 98% 이상 차단하는 UPF50+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쿼드쇼크 서스펜션'으로 바닥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두 번 차단해 신생아 흔들림 증후군 걱정 없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전달한다. 간편한 1초 폴딩은 엄마 혼자 하는 외출에도 편안한 사용을 돕는다. 또한 유모차, 카시트, 베시넷(요람)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이 장착되어 이동 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오르빗베이비는 컬러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오르빗베이비 공식 블로그에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우리 아이에게 어울리는 오르빗 G5 제품의 컬러를 선택하고 해당 페이지를 개인 SNS에 스크랩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는 오르빗 커스텀 유모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상으로는 스타벅스 팬톤 다이어리(6명), 파리바게트 상품권(30명)을 증정한다.
 
사진=오르빗베이비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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