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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조직개편 단행…디지털·영업기능 강화 추진
디지털본부 신설…비이자사업 총괄업무, 영업전략본부에 집중
2018-01-08 15:33:10 2018-01-08 15:33:1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전북은행은 영업 기능과 디지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부서별로 분리됐던 비이자사업 총괄업무는 영업전략본부에 집중된다. 또 일반 가계·중소기업에 대한 영업력 제고를 위해 영업추진부서의 역할을 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전략부와 디지털사업부로 구성된 디지털본부를 신설해 신규 사업분야와 비대면채널을 통한 미래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여신감리부 산하 리스크검증팀을 신설, 신용위험 관리를 위한 리스크 모형에 대한 적합성검증 기능을 새롭게 구성하고 리스크관리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사진/JB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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