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은행연합회, '고객 중심 영업환경 조성' 세미나 개최
10일 은행회관서 진행…고객 중심 영업환경 모색
2018-01-09 16:19:50 2018-01-09 16:19:5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전국은행연합회가 고객 중심의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9일 은행연합회는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고객 중심의 영업환경 조성방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은행이 성장 기반을 구축함에 있어 고객 중심 영업환경 조성이 갖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국내은행의 영업점 성과평가제도 개선방안’과 정순영 신한은행 전략기회부 팀장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추진현황’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 아래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과 김철웅 금융감독원 일반은행국장, 이재원 AT커니 상무, 정문철 국민은행 재무기획부장, 주소현 이화여대 교수가 참석한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