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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스타단기채펀드 내놔
2018-01-15 11:07:38 2018-01-15 11:07:38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KB자산운용은 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KB스타단기채펀드'를 출시해 15일부터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전자단기사채(전단채), 우량 회사채, 기업 어음에 주로 투자하며 최저 편입 신용등급을 A2-이상으로 제한해 신용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투자채권의 듀레이션을 0.75년 내외로 짧게 운용해 금리민감도를 낮췄다. 또한 단기자금 펀드로 활용하기에 적합하게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 환매가 가능하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보통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높은 수익으로 단기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0.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170%)과 0.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140%,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0.280%)과 C-E형(연보수 0.19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사진/KB자산운용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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