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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B2C 시공자 정기 간담회 시행
2018-01-15 11:10:25 2018-01-15 11:10:25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창호전문기업 윈체는 B2C 현장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B2C 시공자 대상 정기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시공 담당자과의 대담을 통해 정기적으로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개최된 '제1회 B2C 시공 및 공사관리 세미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B2C 시공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공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한 시공 문화와 현장 관리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창호 시공의 첫 단계인 실측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부터 시공품질, 안전시공, A/S 및 CS 등 각종 교육이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17 우수 시공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새롭게 윈체 시공팀으로 합류한 신규 시공팀에 대한 격려 또한 이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윈체가 B2C 사업 강화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를 가장 가까이 대면하는 현장의 시공 담당자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책임자들의 공통된 이해를 촉구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윈체는 B2C 시공자 대상 정기 간담회를 시행했다. 사진=윈체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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