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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 제작
2018-01-17 10:30:14 2018-01-17 10:30:14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금융감독원은 신용조회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NICE),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으로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6월부터 금감원은 두 곳의 신용조회회사와 홈페이지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31만3625명이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및 신용조회회사는 올해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온라인 신용교육을 활용하고 신용지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추가 개발·보완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신용관리 체험사례 공모전 등을 통해 수집된 신용관리 사례를 활용해 우수사례집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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