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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 ‘2018년 글로벌 시장·투자전망’ 발간
주식시장·유가·환율·부동산·세무 등 시장별 전망 제시
2018-01-17 10:36:54 2018-01-17 17:22:06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새해를 맞아 글로벌 투자 및 투자 유망 상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 ‘2018년 글로벌 시장 및 투자 전망’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실질적인 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주식 시장 뿐 아니라 유가, 환율,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시장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그리고 각 시장 전망과 관련된 적절한 투자 상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의 호황으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투자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환경, 매크로 이슈 및 전망과 리스크 요인 등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경제 전망 자료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투자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책자는 현대차투자증권 각 영업점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정상근 금융전략본부장 부사장은 "일반적인 투자전망 자료와는 달리 실제로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실질적으로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며 “주식 시장 뿐 아니라 고객 관심도가 높은 국내 부동산 시장이나 세무 이슈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고, 전문적인 차트나 용어보다는 최대한 쉬운 그림이나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누구나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이 '2018년 글로벌 시장 및 투자 전망'을 발간했다. 사진/현대차투자증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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