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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꿈꾸는 달팽이', 유아동 그림책 신간 출시
2018-01-17 11:19:28 2018-01-17 11:19:28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대교(019680)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인 '푸른 뚱보 괴물이 뭐가 무섭다고 그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른 뚱보 괴물이 뭐가 무섭다고 그래?'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주인공인 어린아이와 뚱보 괴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렸다. 특히 그림책을 위와 아래로 나누어 아이와 괴물 두 주인공의 시점으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기존의 텍스트와 그림으로 제작된 그림책보다 두 주인공이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알 수 있어 스토리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도서 구입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몰에서 도서를 구입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그림책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도서를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재미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갖을 수 있도록 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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