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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성 해참총장, 27일까지 미국 공식방문
2018-01-21 18:07:34 2018-01-21 18:07:34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21일부터 6박7일 간의 방미일정에 나선다.
 
미 해군 공식 초청으로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방미 기간 중 엄 총장은 리차드 스펜서 해군성 장관, 존 리처드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미 해군본부 내 주요 부서장과 해리 해리스 태평양 사령관 등을 면담한다.
 
면담을 통해 엄 총장은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확인하는 한편 한국 해군이 보유한 이지스함의 운용·정비능력 향상, 사관학교를 포함한 양국 해군 간 인적 교류 활성화, 한미 해군 연합훈련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19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인사말에 앞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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