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은 소셜커머스 티몬 내에 제1호 온라인 지점인 ‘IBK 티몬지점’을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문을 여는 ‘IBK 티몬지점’에서는 인터넷 쇼핑하듯 간편하게 기업은행의 적금, 카드, 대출, 외화환전 등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다. 또 기업은행은 티몬지점 전용상품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티몬지점 개점을 맞아 금리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티몬지점에서 ‘i-ONE놀이터적금’을 가입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0.65%포인트 티몬특별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3%금리를 준다. 아울러 외화를 환전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은 90% 환율우대와 10% 티몬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티몬에서 ‘IBK TMON 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이 카드로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6만2300원 할인과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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