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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아세안 진출기업 초청 세미나' 개최
국내기업 현지 정착 및 사업 확장 지원
2018-03-08 15:30:28 2018-03-08 15:30:2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인도 등 3개 국가에서 '아세안 진출기업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는 정부의 새로운 외교 및 경제 정책 중 하나인 '신남방정책'에 부응하고 아시아 국가에 진출한 기업의 원활한 현지정착 및 사업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EB하나은행은 이들 국가에 진출한 650여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지 국가·산업별 경제 및 환율 전망과 원활한 현지 정착 및 사업확장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게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금융정보 및 혜택 제공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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