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옵션 런칭기념, 해외선물·옵션 2018, 온라인 거래수수료 $2.18' 이벤트를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31일까지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외선물·옵션계좌를 생애 처음 개설하거나 휴면고객 중에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8년 6월 말까지 USD결제 해외선물·옵션 16개 상품 매수시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2.18달러로 낮춰준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옵션 1계약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2개를 증정하며, 해외선물·옵션 1000 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중 3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에,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옵션거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통하여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서 해외선물·옵션 시장이 활성화 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옵션 및 선물은 투자결과 원금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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