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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유라',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제주' 오픈
2018-04-12 11:41:06 2018-04-12 11:41:06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스위스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a la carte)' 제주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라카르테'는 카페, 아카데미, 플래그십 스토어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 경기 지역에 이어 제주 도남동에 오픈한 '알라카르테 제주'는 총 132㎡(40평) 규모다.
 
카페 내부에는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와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커피머신이 상설 전시·판매 된다. 직접 커피머신을 시연, 시음해볼 수 있다.
 
커피클래스도 진행된다. 국내 라떼아트 1세대이자 WSBC(월드 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심사위원을 지낸 홍승오 알라카르테 지사장이 제주지역 커피문화 발전을 위해 바리스타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한편 알라카르테 제주는 A/S센터를 함께 운영한다.
 
사진 제공=유라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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