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미싱 브랜드 '부라더미싱'이 운영하는 DIY 멀티샵 '소잉팩토리'는 할인 프로모션 '파워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전국 소잉팩토리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소잉팩토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재봉기를 비롯한 원단, 부자재 등 소잉 관련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잉팩토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할인 혜택이 적용돼 수강증과 DIY 키트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소잉팩토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미싱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에게는 부담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고객에게는 재봉기 및 부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소잉팩토리는 부라더미싱을 기본으로 소잉과 관련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서비스 브랜드다. 교육청에서 인가받은 소잉 포털 전문 교육기관인 '소잉팩토리 아카데미'를 통해 자격증 취득, 창업, 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편, 소잉팩토리는 부라더미싱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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