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해 변동성에 대비하는 리자드 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원유(WTI),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62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차)·80% 이상(2차)·7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38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90% 이상(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6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5.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38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90% 이상(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65%(연 5.3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마지막으로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86%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38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8% 이상(1~2차)·85% 이상(3차)·80% 이상(4~5차)·7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다.
모집금액은 DLS 2621회와 ELS 8381회, ELS 8382회는 50억원, 8383회는 3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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