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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패스, 은행텔러 신규교재 출간·마스터과정 개설
2018-05-18 16:32:07 2018-05-18 16:32:07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금융자격증 교육전문 토마토패스가 은행텔러 시험을 대비하는 신규교재 출간과 더불어 마스터과정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은행텔러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은행 창구에서 일어나는 제반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최근 특성화고교 및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한 채용이 활발해지고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마토패스는 이에 맞춰 한국금융연수원의 최신 개정교재를 치밀하게 분석한 '은행텔러 핵심이론문제집'을 출간하고 마스터과정을 신규로 선보였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토마토패스 은행텔러 마스터과정은 10여년동안 서울여상을 비롯한 주요특성화고에서 은행텔러를 강의했던 박선호 교수의 저자직강으로, 이론과 문제풀이를 단기간에 끝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며 "교재 한권만으로 은행텔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알짜배기 강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선호교수의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비전공자가 토마토패스 인강만으로 단 3주만에 합격했던 은행텔러 개정판 강의인 만큼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토마토패스는 마스터과정 신청자에게 핵심이론문제집과 강의노트PDF, 합격보장제, 모바일 무료수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은행텔러 시험은 6월23일과 9월8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시험요강 및 내용은 한국금융연수원 자격시험 접수센터나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가 은행텔러 시험 대비 교재를 출시하고 마스터과정을 개설했다. 사진/토마토패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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