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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코믹콘 서울’, DC ‘플래쉬’ 이어 마블 ‘가오갤’ 욘두까지
2018-06-14 09:10:34 2018-06-14 09:10:3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2’ 그리고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미드 ‘워킹데드’의 배우 마이클 루커가 ‘코믹콘 서울 2018’ 참여를 확정하며 첫 내한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믹콘 서울’은 코믹스, 영화, 드라마, 게임, 토이, 피규어, 애니메이션, 코스플레이 등 문화 전반 콘텐츠를 폭넓게 다루는 세계적인 팝 컬처(Pop Culture) 페스티벌이다. 열리는 국가와 지역의 이름에 따라 명칭 뒤에 ‘국가’ 혹은 ‘도시’의 이름이 붙는다.
 
사진/코믹콘 서울
 
이번에 ‘코믹콘 서울’ 참석을 확정한 마이클 루커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그리고 지난 해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에서 각각 개성 강한 캐릭터 ‘욘두’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2010년까지는 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미드 ‘워킹데드’에서 시즌3까지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 마이클 루커 내한 외에도 일찌감치 DC코믹스의 히어로 ‘플래쉬’역을 맡은 에즈라 밀러의 참석도 확정이 돼 이번 ‘코믹콘 서울’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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