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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임직원 자녀 대상 '아시아나 축구교실' 개최
2018-06-18 10:11:22 2018-06-18 10:11:22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내 잔디 광장 벨루스가든에서 임직원 자녀 60여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녀들에게 ▲드리블 ▲수비 ▲패스 ▲슈팅 등 축구 기초기술을 전달했다. 이어 실전과 같은 미니게임을 진행해 기술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미니게임에서는 자녀들과 임직원 부모들이 활발히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시아나항공은 16~17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잔디 광징인 '벨루스가든'에서 임직원 자녀 60여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축구교실 참가자들이 축구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축구교실 외 가족 동반 농촌 체험 프로그램 '1사1촌', 자녀 초청 공연 '드림 매직콘서트'와 '오즈(OZ)의 문화여행', 자녀 동반 '사랑의 기내 동전 계수'봉사활동 등 가족 참여가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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