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신임 사장에 이오규 전 두산인프라 사장 선임

[뉴스토마토 채명석 기자] ㈜삼표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오규 전 두산인프라코어 경영관리본부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오규 ㈜삼표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표

 

신임 이 사장은 1958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광주상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주)두산 전략기획본부 상무, 전무, 관리본부 부사장을 거쳐 2008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이동해 경영관리총괄 부사장, 사장에 이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영관리본부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 ㈜삼표의 경영지원총괄 부문을 맡게 되며, 2일 취임한다.'

 

채명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