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국내 밴드 최초로 폴란드 '폴앤록 페스티벌' 참여
오는 8월3일 '세컨드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 선다
2018-07-16 14:57:28 2018-07-16 14:57:2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록밴드 YB가 폴란드 '폴앤록(Pol&Rock)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16일 소속사 디컴퍼니는 YB(윤도현·박태희·김진원·허준·Scott Hellowell)가 페스티벌 측의 공식 초청 받았으며 행사 둘째날인 오는 8월3일 세컨드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Pol&Rock 페스티벌'은 '폴란드의 우드스탁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며 매년 약 30개의 밴드, 63만 명의 관객이 모여든다.
 
주로 록을 장르로 하는 밴드들이 무대에 서지만 민속부터 실험적인 음악, 레게, 전자 음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도 참여한다. 축제 기간에는 정치인, 배우, 예술가 등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되는데, 2012년에는 폴란드 대통령과 독일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다.
 
페스티벌은 ‘사랑’, ‘우정’, ‘음악’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YB를 "대한민국의 가장 큰 록밴드(Biggest rock band from Korea)"라며 "최근 남북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에 초대돼 음악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YB는 이번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영어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해외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록밴드 YB. 사진/디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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