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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5번째 대리점 '대구점' 오픈
2018-07-16 16:51:07 2018-07-16 16:51:07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가구업체 체리쉬가 14일 대구시 북구에 신규 대리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대구 산격동에 위치한 혼수백화점 2층에 102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대전점, 제주점, 마산점, 광주점에 이은 다섯번째 대리점이다.
 
체리쉬 대리점 매장 중 최초로 시그니처존이 설치돼 체리쉬의 인공지능 모션베드와 커튼, 조명 등의 음성 인식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1인 체어로 구성한 네스트인 존이 설치돼 있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라토 식탁, 테이트 침대 등 체리쉬의 인기 제품을 비롯해 침구류, 소품류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체리쉬는 이번 대구 대리점 개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션베드 세트와 리클라이너 1인 라운지 체어를 구매하면 각각 메모리폼 베개와 원형 카페트가 증정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슬리퍼를 증정한다. 사은품 제공은 수량 소진시 마감된다.
 
체리쉬 관계자는 "지난 5월 진행한 사업설명회 이후 체리쉬 대리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문을 연 대리점을 필두로 올해 안에 20개 신규 대리점 오픈하는 등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대리점주를 겨냥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리쉬 대구 대리점. 사진/체리쉬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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