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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예상 환율 범위:1,128원 ~ 1,135원
2018-07-19 13:19:17 2018-07-19 13:19:17

외환 출발
진행: 박상정 앵커
전화: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원 내린 1,13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글로벌 달러가 파월 의장의 발언과 연준 베이지북의 낙관적 경제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며 "장중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과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로 1,130원대 중반에서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환율 범위로는 1,128원 ~ 1,135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성공 투자의 길잡이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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