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외교부, 첫 국장급 인사교류 단행
"인도네시아 인적교류 활성화 기대"
입력 : 2018-08-06 17:37:40 수정 : 2018-08-06 17:37:40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인도네시아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법무와 외교부가 각 핵심 직위에 대한 첫 인사교류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유복근(사진 왼쪽) 주홍콩총영사관 부총영사가 오는 20일자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통합정책단장으로 부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종민(사진)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이날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부임했다.
 
유복근 신임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은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실, 주중국대사관 1등서기관, 외교부 국제법률국 영토해양과장, 주선양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김종민 신임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은 주타이왕국대사관·주필리핀공화국대사관 영사,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출입국기획과장,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근무했다.
 
양 부처 핵심 국장급 직위에 대한 인사교류가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와의 인적교류 활성화, 불법체류자 귀환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 협력 증대 등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인도네시아인 입국자는 12만2334명, 인도네시아인 체류자는 4만1468명으로 집계됐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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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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