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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2018-08-14 16:49:19 2018-08-14 16:49:19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11일까지다.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은 업계 전문가들의 해외채권 투자사례 교육을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국내 투자기관의 해외채권투자 종사자 및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채권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 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국내 및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활용한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 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4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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