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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추석연휴 여행·쇼핑혜택 쏜다
2018-09-05 10:22:25 2018-09-05 10:22:25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인 추석 시즌을 맞아 ‘풀 문 파티(Full Moon Part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0월10일까지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명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오스트리아 여행상품권(1인 동반)을 증정한다.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해 제휴 카드로 300달러, 600달러, 1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9만원, 15만원, 27만원의 선불카드를, 인천공항점에서 제휴 카드로 300달러, 600달러, 1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6만원, 12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강남점에서만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불카드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소 400달러부터 최대 2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르누아르전’ 관람권, ‘발레리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대 교환권 등도 추가로 증정한다.
 
인천공항점 KT 로밍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쿠폰북을 제공하며, 오는 10일부터는 G마켓 신세계면세점 ‘슈퍼딜’ 구매고객 대상 적립금과 선불카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강남점과 명동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여행상품권부터 할인 이벤트, 쇼핑 지원금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알찬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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