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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비빔면, 이제 밥으로 즐기세요"
‘팔도비빔밥 산채나물’, ‘팔도비빔밥 진짜짜장’ 2종 출시
2018-09-05 10:24:19 2018-09-05 10:24:19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인기 비빔라면 ‘팔도비빔면’을 비빔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팔도는 ‘팔도비빔밥 산채나물’과 ‘팔도비빔밥 진짜짜장’을 5일 새롭게 선보였다. 
 
‘비빔밥 산채나물’은 곤드레, 취나물, 도라지 등을 넣은 담백한 나물밥이다. 고추장 대신 팔도비빔장을 별첨했다. 비빔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나물의 향긋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비빔밥 진짜짜장’은 진짜 춘장과 푸짐한 건더기로 만든 액상 짜장소스가 특징이다. 중화풍 야채볶음밥과 함께 진한 짜장으로 중화요리 전문점 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35년 액상스프 제조 기술력을 담아 만들었다.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밥은 빠르게 동결시켜 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1인분씩 개별 포장된 밥 중량만 225g이며,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또는 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손방수 팔도 마케팅 상무는 “팔도비빔밥은 팔도의 차별화된 액상소스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색다른 제품”일이라며 “앞으로 전국의 다양한 맛을 담은 특색 있는 비빔밥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신제품을 온라인 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하며, 향후 할인점과 중대형 슈퍼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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