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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운영자금 조달 차원…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2018-09-10 17:22:50 2018-09-10 17:22:5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인 제주은행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제주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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