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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간편식으로 명절 부담 덜어요"
‘의성마늘 떡갈비’, ‘순희네 빈대떡’ 활용 명절상 제안
2018-09-18 10:31:01 2018-09-18 10:31:01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롯데푸드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명절 상차림을 도와주는 가정 간편식 8종을 제안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추석부터 판매해 온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등 전 5종과 함께 최근 리뉴얼 출시된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까지 총 8종의 명절 간편식을 운영한다.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등 전 5종은 지난 설 기간에 평소 대비 250% 이상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는 명절 음식으로 애용되어 온 롯데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지난 설 기간에 평소 대비 230%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롯데푸드가 광장시장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만든 간편식 전이다. 시장의 인기 메뉴인 '녹두빈대떡'과 '고기지짐' 2종과 '초가삼간 동태전', '초가삼간 감자채전', '초가삼간 해물파전' 등이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요즘은 과거만큼 명절 음식을 많이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간편식을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아낄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와 초가삼간 전 5종으로 더욱 손쉽게 명절상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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