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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테리어, 가을 이사철 맞이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 실시
2018-09-24 10:00:00 2018-09-24 10:00:0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종합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가 가을철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테리어의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는 소비자가 선택한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테리어업체를 선별·추천해 예산을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약 6만건에 이르는 시공 사례 가운데 스타일·컬러·예산 등을 간단히 설정한 뒤 원하는 스타일을 검색할 수 있다. 상세한 견적이 필요할 경우 클릭 한 번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인스테리어는 조건에 맞는 최적의 제휴점 견적을 투명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지닌 전문가가 배정돼 1대 1 상담도 가능하다.
 
인스테리어 관계자는 "제휴점 선정을 지역 내 평판 상위 10% 이내인 우수업체로 제한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디자인 능력, 고객 만족도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친 400여곳의 제휴점이 있다. 인스테리어가 직접 우수 제휴점을 관리함으로써 이들의 마케팅·영업 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인테리어 시공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먹튀' '자재 바꿔치기' 'A/S 미이행' 책임을 보장한다. 인스테리어와 고객, 제휴점이 작성한 3자 계약을 통해 고객과 제휴점 간 갈등을 직접 중재하고 비용을 부담해 시공 결과를 책임지고 있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부르는 게 값인 인테리어 시장에서 전문 지식이 없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며 "인스테리어의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테리어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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