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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DB손보와 손잡고 '마이카 혜택존' 운영
대출받으면 보험 무료 혜택 등 제공
2018-10-05 17:16:36 2018-10-05 17:16:36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은행 본점에서 DB손해보험과 '신한 마이카(MY CAR)-DB손해보험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신한은행은 무료 운전자 보험 등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토탈 서비스 ‘신한 마이카 혜택 존(ZONE)’을 운영한다. ‘신한 마이카 혜택존’은 신한 마이카 대출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쏠(SOL)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고 4000만원을 보장받는 무료 운전자 보험 ▲4만원 상당의 오토오아시스 정비쿠폰 ▲제휴 자동차보험(DB손해보험) 가입시 카라이프 멤버쉽 제공 ▲에이제이셀카(AJ셀카)를 통한 차량 매도 시 고객 이용료 면제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전국 500여개 정비서비스 네트워크(오토오아시스)를 운영하는 GS엠비즈와 중고차 유통 전문 플랫폼인 에이제이셀카(AJ셀카)와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MY CAR 혜택 ZONE을 통해 신한 MY CAR대출이 명실상부한 자동차금융의 명가(名家)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왼쪽)와 DB손해보험 조방래 부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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