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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때 이른 추위에 방한용품 편성 확대
2018-10-15 11:47:59 2018-10-15 11:47:59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홈앤쇼핑이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관측되는 등 연일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은 생활·패션·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에어룸 극세사침구'를 방송한다. 마카롱 와플 양털형 극세사 원단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특징으로, 기존의 양털 극세사를 업그레이드해 정제된 DTY원사를 촘촘하게 와플형태로 제직한 원단을 사용했다. 
 
충전재는 겹겹이 쌓인 형태의 다운터치 솜으로 세탁 시 솜 꺼짐이 덜하며 보다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차렵이불, 토퍼, 베개커버 풀세트 구성이며, 색상은 그레이, 핑크, 틸그린 세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16일 오후에는 '바로 핫팩'을 방송한다. 바로 핫팩은 강화쑥의 훈증효과에 라벤더향 추가로 아로마 테라피 기능까지 더했다. 허리용과 아랫배용으로 구분돼 원하는 곳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른 추위와 함께 난방용품과 방한의류 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편성하는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룸 극세사침구. 사진/홈앤쇼핑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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