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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25일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소닉' 상장
22일부터 지갑 개설 가능
2018-10-18 12:44:17 2018-10-18 12:44:1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ALP)은 오는 25일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갑은 22일부터 개설할 수 있으며 코인 거래는 25일 오후 3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알파콘은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통큰 알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25일부터 10일간 매일 알파콘 순매수 거래왕 총 10명에게는 각 5이더(ETH)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알파콘은 알파콘 생태계를 통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든 사람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하고 있다.
 
함시원 알파콘 대표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은 보안성과 신뢰성은 물론 원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상장을 결정했다"며 "비트소닉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메이저 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파콘의 생태계 형성과 가치 상승을 위해 마이23 온라인 몰, 국내외 병의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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