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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종가정보 제공시간 앞당긴다
업무부담 완화 목적…22일부터 적용
2018-10-19 17:42:05 2018-10-19 17:42:05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증권관련 업종 종사자의 근로시간을 실질적으로 단축하거나 업무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종가정보 제공시간을 단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장 종료후 제공하는 파생시장의 종가정보 등은 현행 17시30분, 18시10분에서 17시로 개선해 최대 1시간10분을 앞당겨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장 종료 후 종가정보를 활용하고 있는 평가사 및 사무수탁사 등이 펀드 등의 평가업무를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업무 마감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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