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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공기청정기 신제품 4종 출시
2018-10-24 10:25:06 2018-10-24 10:25:0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신제품은 실내 공기 상태를 세밀하게 측정하는 'PM 0.5디지털 공기청정 센서'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와 암모니아·아세트알데히드 등의 각종 유해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디지털 센서가 오염된 실내공기를 감지하면 공기청정기 전면과 후면으로 공기를 흡입한 후 3중 필터(프리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를 거쳐 깨끗한 공기가 상부 토출구를 통해 360도 전 방향으로 배출된다.
 
토출부 상단에 있는 전면 LED로 현재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상태와 냄새를 분석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표시하며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한다. LED를 통해 필터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장 규모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1인 및 소형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수요에 맞춰 용량대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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