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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카터', 아시아 첫 매장 가로수길서 'FW 컬렉션'
2018-11-23 16:19:05 2018-11-23 16:19:05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이탈리안 패밀리룩 닐카터(NEILL KATTER)가 국내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F/W 아시안 핏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닐카터는 F/W 아시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지난 22일 아시아 첫 오프라인 매장인 압구정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그랜드 오픈 세리모니'를 열었다. 
 
닐카터의 헤드 디자이너 제나로 아눈지아타가 방문해 닐카터의 아시안 컬렉션을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보선 기자
 
행사에는 닐카터의 헤드 디자이너 제나로 아눈지아타가 방문해 닐카터의 아시안 컬렉션을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닐카터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태리 원단, 컬러로 제작한 프리미엄 코트, 캐시미어 니트류 등의 F/W 아시안 컬렉션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은 '더 트루 민트(THE TRUE MINT)'라는 주제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을 포함했다. 이 외에도 제나로 아눈지아타의 닐카터 컬렉션 스타일링 클래스, 재즈밴드 스탠다드원과 현악4중주 뮤스트링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닐카터 관계자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뉴욕과 런던에서의 경험과 패션 철학에 대해 한국 고객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닐카터의 이탈리아 남부 패션 스타일과 감성, 디자인 기법 등 브랜드 스토리를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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