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5만원 이하 1700여종…가격부담 낮춰
24일부터 전국 점포서 판매 돌입
입력 : 2019-01-24 14:49:47 수정 : 2019-01-24 14:49:47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 주요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영등포점, 부천상동점 등 130개 점포에서 시작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이날부터 140개 전 점포로 확대됐다.
 
본 판매 기간 홈플러스는 190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가 높은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전체의 88% 수준인 1700여종을 마련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 3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BC, IBK기업, NH농협, MG새마을금고, 씨티, 전북JB, 광주KJ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별 결제 금액에 따라 무이자 혜택뿐만 아니라 단일 행사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한다.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상품에 한해 1·3·4·5·9·10세트마다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1'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가액 기준에 맞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농·축·수산물 원재료가 전체 중량의 50%를 넘는 품목 중 행사가 기준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는 총 262개로 전년 설보다 4.8% 증가했다. 특히 와인을 제외한 5만원 초과, 10만원 이하 세트는 69개로 전년 설보다 25.5% 늘렸다. 
 
특히 지난해 폭염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국산 농축수산물 산지 시세가 10%~20% 상승한 가운데 고객의 선물세트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를 높인 세트를 마련했다. 과일은 상대적으로 중소과가 넉넉한 산지 사정에 맞춰 좋은 품질 상품만 엄선한 실속형 혼합세트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국산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안전인증을 거친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 배 5입, 4만9000원)'다. 
 
이밖에도 하루 한 봉씩 챙겨 먹을 수 있는 매일견과 100봉을 가성비 있게 담은 '매일견과플러스 100입(2㎏, 호두 35%, 해바라기씨 20%, 건크랜베리 18%, 구운땅콩 14%, 구운아몬드 13%, 미국산)'을 4만9900원(1+1)에, 상대적으로 물가 상승 폭이 적은 '남해안 멸치선물세트(국물용멸치 150g×2, 조림용멸치 150g×2, 볶음조림용멸치 170g, 볶음용 멸치 200g)'를 4만9900원에 판매하는 등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5만~10만원대 국내산 농·축·수산물 세트도 소폭 늘렸다. 대표상품으로 유명 산지에서 100% 비파괴 당도 선별로 프리미엄 고당도 사과를 엄선한 '명품명선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 배 5입, 6만9000원)', 3대 불고기로 유명한 광양식과 언양식 소불고기 구성으로 가성비 있는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언양식소불고기 1㎏, 광양식소불고기1㎏, 원산지 별도표기, 6만원)', '동원 육포세트(쇠고기 육포 60g×7, 5만9900원, 5+1)' 등을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상품 수도 총 48개로 전년 설보다 14.3% 증가했다. 특히 20만원 이상 고급형 선물세트는 13개로 전년 설보다 무려 85.7%나 늘렸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더 안정된 가격에 선물세트를 공급하기 위해 사전 비축 물량을 통해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다양한 단독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2.5㎏, 갈비찜용 0.9㎏, 국거리 0.8㎏, 불고기 0.8㎏, 16만2000원)', 'LA식 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LA식 꽃갈비 1.4㎏×2, 미국산, 11만2000원), '선별된 국내산 참조기에 1000일 이상 숙성한 국내산 천일염으로 섶간해 감칠맛이 일품인 '이력추적 참굴비세트 3호 이력추적 참굴비(120g×10미, 15만원)'를 마련했다.
 
최고가 상품은 '이력추적 참굴비세트 1호(106g×10미, 국내산, 정상가 50만원)'로 카드행사가 기준 40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농협안심한우 gourmet 냉장세트(1+등급 안심한우 등심 1㎏×2, 송로버섯 소금 100g×2, 36만원)', '농협안심한우 등심·갈비·양지 냉장세트(안심한우 1등급 등심 1㎏, 갈비찜용 1㎏, 양지 국거리 1㎏, 32만원)', '2019 죠니워커 블루 황금돼지해 리미티드 에디션(750㎖, 27만5000원)' 등이 20만원 이상 대표 상품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올해 설 선물세트는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구색을 강화한 농·축·수산물 신선세트와 그로서리 카테고리 매출 1위 건강기능식품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 니즈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에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라고 말했다.
 
2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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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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