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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2018 세일즈 클럽 어워드' 개최
2019-01-24 11:07:20 2019-01-24 11:07:20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FCA코리아는 지난 23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보테가 라운지에서 '2018 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FCA코리아는 매년 한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하며, 올해는 전국 12개 딜러사, 총 37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2018 세일즈 클럽 멤버'로 뽑혔다.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는 '마스터 멤버', 그 외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27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는 스타 멤버로 선정해 시상했다.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김하근, 분당 전시장 이활·구현모·정호재, 부산 전시장 박병상·이재갑, 제주 전시장 현도경, 대구 전시장 최준영, 서초 전시장 류근화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에게는 특별 장려금과 함께 지프 차량이 1년간 지원되며, 마스터 멤버 전용 명함도 수여된다.
 
FCA코리아는 지난 23일 '2018 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에는 지프가 단일 브랜드로서 수입 SUV 3위에 오르며 주목할만한 실적을 이룬 기념비적인 해"라며, "이는 딜러사와 세일즈 컨설턴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만들어 낸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에는 딜러사와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접점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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