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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실시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구입·후원
2019-02-21 15:45:06 2019-02-21 15:45:06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21일 허충회 부행장을 비롯한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서울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간 봉사 협약식을 개최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6년 동안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물을 구입해 후원하고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허 부행장은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충회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넷째)과 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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