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새 캐스트 민우혁·전동석…연습 스틸컷 공개
입력 : 2019-03-11 15:11:53 수정 : 2019-03-11 15:11:53
[뉴스토마토 정초원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지킬과 하이드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민우혁과 전동석의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지킬앤하이드'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민우혁과 전동석의 연습 현장이 담겼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프로듀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는 민우혁과 전동석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배우들"이라며 "오디션에서 그들이 보여준 뛰어난 퍼포먼스와 매력이 새로운 지킬과 하이드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배우는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연습하는 모습에서도 보는 이를 압도하는 힘이 있었다"며 "두 사람의 공연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지킬'과 '하이드'를 통해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스릴러에 집중된 원작 소설과 달리 '지킬'과 '하이드', '루시'와 '엠마' 네 인물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분도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킬앤하이드'는 5월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민우혁의 첫 공연은 오는 13일 저녁 8시, 전동석의 첫 공연은 14일 저녁 8시다. 
 
왼쪽부터 배우 민우혁, 전동석. 사진/오디컴퍼니
 
정초원 기자 chowon6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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