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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TV, 키즈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 선보여
2019-04-02 13:48:50 2019-04-02 13:48:5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는 4월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 '캐치업'을 선보인다.
 
'캐치업'은 재능TV에서 최초 시도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으로, 1월 초부터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재능교육에 따르면 크리에이터로 최종 선발되면 재능TV '캐치업' 출연, 크리에이터 그룹 '캐치업'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모집 전부터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이슈가 됐다.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1차 오디션에 지원했으며, 2차 오디션으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최종 4인이 선발됐다.
 
재능TV 관계자는 "앞으로 이들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과 재능TV의 지원과 교육을 받아 멋진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캐치업'은 오는 5일 오후 9시 재능TV에서 첫 방영된다.
 
사진=재능교육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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