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브 앤 비욘드 등 12팀, '월디페' 2차 라인업
입력 : 2019-04-23 18:22:52 수정 : 2019-04-23 18:22:5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세계적인 디제이 어보브 앤 비욘드가 '2019 월드디제이페스티벌(월디페)'를 통해 내한한다. 
 
23일 월디페 주최 측은 오는 6월1~2일 열리는 '월디페'의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어보브 앤 비욘드'는 2000년 결성 이후 EDM 트랜스 장르의 스타일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디제이다. 세계적인 디제이 매거진 '디제이 맥'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 디제이 랭킹에서 상위권에 꾸준히 오르는 뮤지션이다. 지난 1차 라인업 때 발표된 오데자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발표됐다.
 
EDM 트리오 '대쉬베를린'의 리더 제프리 수토리어스, 네덜란드 출신의 하드스타일 디제이 와일드 스타일즈와 프리퀀서즈, 사이코 펑크즈, 이탈리아 출신으로 일렉트로 하우스와 펑크록의 조화를 추구하는 더 블러디 비트루츠 등 총 12팀이 이름을 올렸다.
 
월디페는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상암 난지공원에서 시작됐다. 이후 양평과 춘천, 잠실 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돼왔다. 국내에서는 EDM 페스티벌의 시조격으로 통한다. 사일런트 디스코, 워터워, 축제마을 등 월디페만의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들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를 이루기도 했다.
 
그동안 저스티스, 아비치, 펜듈럼, 알렌 워커, 포터 로빈슨, 무라 마사, 보이즈 노이즈 등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씬에서 핫한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올해 초에는 잠실 주경기장을 벗어나 국내 대표 테마파크 서울랜드에서 열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었다. 서울랜드의 '테마파크' 장점을 활용, 다양한 시설과 구조물들을 스테이지와 프로그램 기획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어보브 앤 비욘드'. 사진/PRM·비이피씨탄젠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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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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