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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이지페이론’ 신청 자영업자 금리 감면 이벤트
’미트박스‘와 업무제휴 기념해 연 0.5%p 감면
2019-05-23 11:03:29 2019-05-23 11:03:29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KEB하나은행이 축산물 직거래 오픈마켓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제휴를 기념해 비대면 개인대출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에게 연 0.5%포인트특별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앱 설치나 서류제출, 공인인증서 없이 미트박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한 소액 간편대출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고 신청한도 300만원 이하로 원리금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많은 영세 소상공인들은 복잡한 대출 절차와 까다로운 심사로 인해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판단해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저 적용금리는 5월23일 기준 3.46%이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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