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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자이’, 7700여개 통장 몰리며 1순위 마감
2019-05-24 16:27:19 2019-05-24 16:27:19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GS건설이 분양한 ‘과천자이’가 7700여개에 달하는 청약통장을 받으며 1순위 마감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과천자이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과천자이의 1순위 당해지역과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 676가구에 7781건이 접수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평균경쟁률은 11.5대 1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지난 21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07가구 모집에 585건이 접수돼 과천지역 역대 최고 경쟁률(특별공급)인 5.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과천자이 분양관계자는 “특별공급과 1순위 접수 결과에서 많은 수요자가 단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최종 계약까지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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