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글로벌 부동산 시장 트렌드·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해외 부동산 투자방법·실매물 등 소개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인 케이에프코리아와 함께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동향 및 해외 자산가들의 투자성향 등을 살펴보고 해외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EB하나은행은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증가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

 

세미나는 KEB하나은행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글로벌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미국, 일본 지역의 투자전략, 해외 투자 시 대출 및 송금 절차 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 등 해외 실매물도 소개해 지역 시장상황도 전달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최근 해외 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많아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부동산 시장 트렌드 및 투자전략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e-mail]